층간소음뉴스
| 2026.4.21. "층간소음관리위원회 확산…경기도 공동주택 90% 넘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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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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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내 공동주택에서 층간소음 문제를 다루는 관리위원회 설치율이 올해 1분기 기준 90%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일정 규모 이상의 아파트 단지에서는 해당 위원회 구성이 의무화돼 있는데, 최근 들어 설치 속도가 다시 빨라진 모습이다.
도는 그 배경으로 현장 중심 지원을 꼽고 있다. 위원회가 아직 만들어지지 않은 단지를 직접 찾아가 운영 방식과 예상되는 문제를 안내하는 맞춤형 자문을 진행했고, 전문가와 공무원이 함께 참여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순회 교육과 홍보도 병행되면서 입주민들의 인식 개선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층간소음관리위원회는 주민 민원을 접수하고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당사자 간 갈등을 자율적으로 조정하는 역할을 맡는다. 예방 교육 역시 중요한 기능 중 하나다. 다만 제도가 도입된 이후 일정 수준까지 빠르게 확대된 뒤에는 한동안 증가세가 둔화되는 흐름도 있었다.
이 때문에 경기도는 단순히 설치 수치를 높이는 데서 나아가, 위원회가 실제로 분쟁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운영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관리 규약을 손질해 안내 체계를 정비하고, 운영에 필요한 지원 방안도 함께 검토 중이다.
한편, 위원회 구성이 지연된 일부 단지에 대해서는 별도의 점검을 진행해 설치를 유도하는 등 행정적 개입도 이어지고 있다. 앞으로는 ‘형식적인 설치’를 넘어서 실제 갈등 완화 효과로 이어질 수 있을지가 관건으로 보인다. ※ 언론 보도 내용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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